술꾼 남편 윤다훈, 닭볶음탕으로 새 삶 찾나
배우 윤다훈,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 배우 최대철이 19일 오후 11시 10분 KBS2 TV '남편 갱생 프로젝트-가두리'에서 나이 차를 무색게 하는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KBS 파일럿 예능 '가두리'는 주당 남편들이 그동안 술 때문에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는 '남편 갱생 프로젝트'다. 주당 남편이 48시간 동안 술 없는 마을에서 가족들이 만든 계획표대로 생활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지켜보며 이야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윤다훈은 저녁식사로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으라는 딸의 주문에 생애 첫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백종원의 만능 레시피를 따라 2시간 만에 닭볶음탕을 완성했는데.
14살 나이 차에도 소신 있는 평가를 서슴지 않은 조정치와 최대철은 어떤 시식평을 남겼을까. 또 윤다훈은 철부지 아빠에서 살림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