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김광석과 그의 딸에 죽음에 대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광석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광석과 그의 외동 딸 서연 씨와 함께 한 일상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광석과 서연 씨의 갓난아기 시절부터 유년기까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김광석은 딸과 함께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고 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에서 서해순 씨는 남편 김광석 사망 사건의 주요 혐의자로 지목됐으며 현재 서 씨는 잠적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광석은 지난 1984년 김민기의 앨범에 참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창단 멤버로 데뷔했다. 1988년 동물원의 보컬멤버로 시작해 얼굴을 알렸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지만', '나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날들', '서른 즈음에' 등이 있다.
많은 사랑을 받던 김광석은 1996년 1월 오전 돌연 자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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