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충호 LG전자 부사장)와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지문)는 16일 구미대 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LG와 함께하는 제3회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임직원 연합 봉사단인 LG두드림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꼬리밟기·단체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 가을운동회와 공예·진로·과학 등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김지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는 LG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LG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체육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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