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물관은 12월 15일까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미얀마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1st Myanmar Story 사진전 미얀마 사람들의 공예 기술'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미얀마의 목재, 종이, 금속, 대리석, 토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기술과 공예품을 약 80여 점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실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얀마의 자연, 종교, 마을 소개 등 미얀마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정인성 박물관장은 "이번 사진전은 20세기 후반과 21세기를 거치면서 동남아시아 문화권에 대하여 우리 대학과 우리 지역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조사한 성과물을 공유하는 특별전이다"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상세한 내용은 영남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y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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