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도 전통 '명주' 경주법주

100% 국산 쌀 원료 저온장기발효 화랑·초특선 등 선물세트 출시

경주법주㈜가 추석을 맞아 '경주법주 초특선'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명절 최고의 선물로 알려진 순미주 '경주법주'와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프리미엄 수제 특제품 '경주법주 초특선'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25일 내놨다.

'경주법주'는 주정과 전분을 사용한 일반 청주와 달리 우리 쌀 100%를 원료로 하고 전통 개량 누룩과 입국을 넣어 저온장기발효시킨 제품이다. 맛과 향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으로 700㎖, 900㎖ 병 제품은 물론 '백호' '난2호' 등 세트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선물용으로 인기를 끈다.

화랑은 엄선한 우리 찹쌀 100%를 원료로 하고 자체 생산한 전통 누룩만을 발효제로 사용해 저온에서 150일간 숙성시킨 제품이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최고 품질의 우리 쌀을 국내 최고 수준인 55%까지 도정하고 저온장기발효와 자루여과공법 등 수작업을 거쳐 한정 생산되는 프리미엄 청주다. 은은하고 상큼한 과일 향을 풍겨 애주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