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금 들녘 허수아비 귀향객 맞이

민족 큰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28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들녘에서 사물놀이패 허수아비들이 귀향객들을 맞이하듯 춤을 추는 가운데 이곳을 찾은 병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영덕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황금 들녘의 허수아비, 메뚜기잡이 체험 여행'이란 주제로 2017 영덕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장을 운영하며 허수아비 전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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