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전통시장 구매금액의 10% 상품권 페이백

5만원 이상 카드 결제 고객 소수서원·선비촌 입장은 덤

영주 선비촌에 마련된 전통공예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예품을 둘러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 선비촌에 마련된 전통공예체험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공예품을 둘러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 선비촌 죽계루 앞 체험부스에서는 전통 한복 체험과 함께 송편비누 만들기, 배시댕기 머리띠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영주시 제공
영주 선비촌 죽계루 앞 체험부스에서는 전통 한복 체험과 함께 송편비누 만들기, 배시댕기 머리띠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영주시 제공

영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관람이 덤으로 주어진다.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영주시가 전통시장 특별할인행사와 지역 관광지 무료입장 특별이벤트를 벌인다.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페이백해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365 전통시장은 '365를 맞춰라' '신발을 던져라' 등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상품권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선비촌 죽계루 앞 체험부스에서는 10월 3~5일 송편비누 만들기, 배시댕기 머리띠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미디어와 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공연과 모듬북 협주곡, 신뱃놀이, 진도아리랑 등 음악연주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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