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8일째인 7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지만 낮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낮 최고 기온은 22∼26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전날보다 5∼6도, 평년보다는 1∼3도 높은 것이다.
경북 동해안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7일까지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만수 대구기상청 예보관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낮과 밤 기온 차는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