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어쩌다 18' 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성형설을 제기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한 이유비의 게시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싶은 데로 생각할까. 중, 고등학교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통통했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점차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이유비의 통통한 어린 시절만 보고 성형설을 주장한 것. 이에 이유비는 거듭되는 루머와 악플에 과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일침을 놨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중인 '어쩌다 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 로맨스 드라마로 이유비, 최민호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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