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7일 추석을 맞아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치매 및 노인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정무실장은 5층 치매전문병동을 방문해 요양 치료 중인 치매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치매전담의사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치료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은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하고 있는 병상 규모 79실 402병상의 요양병원으로, 현재 39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김 정무실장은 "급증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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