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f(x) 크리스탈 자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9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9.22 Jessica&Krystal"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거리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크리스탈은 똑단발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닮은듯 다른 두 사람의 시크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앞서 지난 19일 밀라노 18SS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을 히트시킨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아이돌로 성장했다.
소녀시대 지난 8월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6집을 발표했으며, 2014년 멤버 제시카 탈퇴 이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10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향후 그룹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된 바 없다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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