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익형 부동산, 규제없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관심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 투자 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보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인 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부동산 정책이 서울 및 수도권 전방위로 그 위세를 더하고 있다.8.2 부동산 대책과 함께 바로 이은 추가 대책으로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그리고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시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다.

부동산 불패의 믿음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유동성 자금들이 비전과 안정성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초심으로 돌아가 투자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정책 영향을 받지 않는 규제 청정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중장기 발전 비전과 함께 안정적 수요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최적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곳이 서청주파크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이다.대단지 아파트 독점 상가로 1,495가구 주민들의 직접적 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소규모 아파트에는 제대로 된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해 가까운 거리의 아파트 포함 약 2,400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생활권역으로 주변 유동 인구도 상대적으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첨단 산업단지들이 많고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중장기 부동산 가치 상승의 비전도 갖추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약 2조 2천억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이 있고,주변에 오창제3산업단지, 제2생명과학단지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조성예정이다.

이들 공장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면 이에 따른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등 청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직주근접 아파트인 서청주파크자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청주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총 3개동으로 근생1동 12호, 근생2동 7호, 근생3동 20호, 총 39호가 모두 1층에 공급될 예정이다.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상가가 설계됐으며 구성된 모든 호수가 전면인 보도 쪽을 바라보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일부 호실은 최대 층고가 약 7m 설계로 개방감과 더불어 입점하는 상가들이 높은 층고를 활용해 특색있게 꾸밀 수 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이다.서청주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는 이 대단지 아파트 독점상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상가들은 11월 초 서청주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입찰 형태로 분양이 진행된다.

권장 업종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특성을 고려해 편의점, 약국, 세탁소 등 아파트 입주민 편의시설이다.

공개입찰이 이루어지는 서청주파크자이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번지에 있으며,분양사무소는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상가 준공은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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