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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비젼사이언스 , 10월 희망기업에 뽑혀

경산시는 올해 10월 경산 희망기업으로 ㈜비젼사이언스(대표 오인환)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오후 최영조 시장과 신동욱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비젼사이언스는 지난 2007년 경산2산업단지 내 소프트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회사로 출발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 자외선차단 렌즈 개발 등 특허 5건, 상표등록 21건 등 다수의 국내외 인증을 받으며 우수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 20억원에서 지난해 126억원으로 성장했다.

2014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고 2015년 경북 프라이드기업 상품 지정,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첨단기술기업 지정, 올해 3월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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