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한글서예 작가 140명의 작품 전시

대구문예회관서 15일까지

류영희 작
류영희 작 '남을 위한 마음'

제8회 대구한글서예대축제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 7, 8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한글서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회원 14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2009년 창립한 대구한글서예협회(공동회장 류영희 강국련 류지혁)는 대구경북지역의 한글서예 전문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 24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대구한글서예협회는 해마다 지역 명소에 관한 글, 문인들의 글, 강과 산에 관한 글, 민요 등 주제를 정해 전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살린 소품을 선보인다. 15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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