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가 개봉했다.
SF 영화의 전설로 꼽히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2019년을 배경으로 했던 전작으로부터 30년이 흐른 뒤의 이야기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내놓았다.
전작 '블레이드 러너'의 연출을은 맡은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이번편에서 제작을 맡고, 전편 시나리오를 쓴 햄턴 팬처가 스토리를, 차세대 SF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말 극장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영화팬들은 최근 만족스런 박스 오피스 상황에 고민에 놓였다. 쟁쟁한 한국영화 '범죄 도시', '아이 캔 스피크', '남한산성', '희생부활자' 뿐 아니라 블록버스터급 외화 '킹스맨2',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잇따라 개봉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관객들은 "제발 전편 보고가세요", "욕하는 애들치고 전편 본 사람 없더라", "리들리스콧 + 드니 빌뇌브 안볼 이유가 있나..",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영화. 음향, 촬영, 스토리 등등 모두 최고수준", "러닝타임 163분...화장실 꼭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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