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백세시대, 슈퍼 노인의 실천 강령 공개

KBS2 '여유만만' 오전 9시 40분

눈앞으로 다가온 백세시대, 후회 없이 당당한 백세시대를 보내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장수연구학자 박상철 박사의 특강이 공개된다.

예전에는 특별한 사람들만 장수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장수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2015년 기준 3천159명이었던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가 2020년에는 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의 보편화가 이뤄지며 어느덧 현실이 된 백세시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며 당당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후천적 영향으로 변형되는 것을 말하는 '후성 나이'. 노화와 장수는 이 '후성 나이'에 달렸다고 한다.

후성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물론 조기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후성 나이를 줄여 노화 속도를 늦추는 대표적인 방법은 식습관 개선. 국내 100세 이상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과 피하는 식품은 무엇일까.

세계 곳곳을 다니며 백세인들의 장수비결을 밝혀낸 세계적인 장수연구학자 박상철 박사가 제안하는 슈퍼 노인의 4가지 실천 강령이 공개된다. '백세시대, 슈퍼 노인이 되자! 1탄, 후성 나이를 줄여라?' 편은 16일 오전 9시 40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