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금창(대표 송재열)이 올해 3분기 '영천시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금창은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로 올해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수준의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5%를 연구 개발에 투자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 종합 평가에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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