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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첫방, '스트레이 키즈' JYP '제2의 트와이스' 탄생하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17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TV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SIXTEEN'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JYP의 새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프로그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에는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란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매력과 함께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표출하겠다는 정체성을 담고 있다.

또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테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으며 매 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방송을 통해 그간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 최초 공개와 더불어 JYP 소속 연습생들의 숨겨져있던 매력이 드러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오늘)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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