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품으로 만났던 인문학 작가들과 직접 대화

수성구립도서관 '인문학대잔치'

이현·김주영·김남중·송재학 등

독자와 만나 이야기 보따리 풀어

6월부터 '수성인문학제'를 열고 있는 수성문화재단 산하 수성구립도서관들(범어·용학·고산)이 '수성인문학제'의 하이라이트인 '수성인문학대잔치'를 24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립 3개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인문학대잔치'는 작가와 대화, 야외음악회, 북콘서트. 북토크쇼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24일(화)~27일(금) 오후 7시 열리는 작가와 대화에서는 이현 영남대교수·소설가 김주영(24일 범어도서관), 동화작가 김남중(25일 용학도서관), 시인 송재학(26일 범어도서관), 이주향 수원대 교수(27일 고산 도서관)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28일(토)에는 소설가 우광훈(오전 10시 범어도서관), 배수아(오후 3시30분 범어도서관) 등의 강의가 열린다.

무대행사는 28일 오후 2시~오후 3시 10분 범어도서관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다.

문의 http://library.suseong.kr 053)66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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