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동열 대구경북 신보기금 본부장 취임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 이동열(54'사진) 본부장이 23일 취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혁신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생산적 분야에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도록 하여 '일자리 중심 경제' 구현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구 출신인 이 본부장은 대륜고, 경북대 무역학과,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8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본점이전추진단장, 창원지점장, 대구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자상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