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투자금융 위브더제니스지점 이전·정상 업무

신한금융투자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지점장 정연준)이 24일 옛 시지지점에서 명칭 변경과 함께 대구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2층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대표 번호(053-793-8282)를 포함해 종전 전화번호는 그대로 사용하며 지점 이전을 기념하고 고객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기 위해 이날 이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명욱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하성원 신한금융투자 영남본부 본부장, 이문규 노조위원장, 최상열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종식 희성그룹 부회장과 고객들이 참석했다.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은 지난 20년간 시지지점이란 이름으로 대구 시지지역과 경산지역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연준 지점장은 "시지지역을 떠나 대구 금융의 중심지 범어네거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게 됐다. 해외주식'해외채권의 강점을 가진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대구 금융의 중심지 범어네거리에서 최고의 지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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