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감원 채용 청탁의혹' 농협 회장 자택 압수수색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25일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점의 김 회장 사무실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회장의 자택과 김 회장을 통해 아들의 금감원 채용 청탁을 한 수출입은행 간부 사무실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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