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핵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NCS기반 채용 대비 취업프로그램 ▷드론 교육 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 ▷CS강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졸업 예정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우수 강사진들을 대거 배치해 특별강의와 함께 개개인의 면접 트레이닝 및 롤플레이를 진행, 실전에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모의 입사지원서를 작성해보고, 그에 따른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과정 또한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한 드론교육, CS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텔외식조리과 이상용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고민했던 진로 문제와 앞으로의 취업 문제 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호산대는 대학 자체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청년들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몰리고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 또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젊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에 눈을 뜨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스템과 올바른 창업 환경을 개선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호산대는 평생직업교육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기술직종의 창업 동아리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수상과 교내에서 3년째 창업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호산대는 창업 동아리 경진대회는 정착기에 들어섰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노력이 창업의 붐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취업난 극복을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