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4번 문제
4번 문제
5번 문제
5번 문제

1.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등이 일상생활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이것' 증후군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국민은 1천988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것'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근막통증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디스크, 거북목, 목 디스크 이탈, 안구 건조증, 급성내사시 등의 증상을 통칭한다.(힌트 매일신문 10월 26일 자 6면)

2.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구 '이곳' 국립묘지 지정 관련 개정 법률 등 법률공포안 76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으로 모두 52기가 있는 '이곳'은 국립묘지로 지정돼 합리적 예우 및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힌트 매일신문 10월 25일 자 1면)

3. 대구 중구 '이곳'은 1907년 친일파 박중양이 대구읍성을 허물고 그 자리에 신작로를 뚫어 일본 상인들을 입점시키면서 역사가 시작됐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공구골목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곳'은 최근 도심재생을 통해 문화콘텐츠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23일부터 29일까지인 '이곳' 일대에서 축제가 열렸다.(힌트 매일신문 10월 24일 자 11면)

4. 학생들의 자발적인 '이것' 건립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 효성여고 학생들이 23일 교정에서 작은 '이것' 제막식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소녀상은 이 학교 역사 동아리 '헤로도토스' 학생들을 비롯한 전교생들의 모금액으로 제작됐다. 대구대 학생들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고, 경신고 학생들은 지난 6월 교정에 소녀상을 세워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있다.(힌트 매일신문 10월 24일 자 14면)

5. 경북도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이 사람'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성 독립운동가 '이 사람'을 주인공으로 서울과 안동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작년 영호남 문화교류로 공연되기도 했다. 안동 임하면 내앞마을에서 태어난 '이 사람'은 친정과 시댁을 포함해 3대에 걸쳐 28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명문가문 출신이다.(힌트 매일신문 10월 24일 자 20면)

10월 14일 자 정답

1.뉴딜 2.안구건조증 3.스마트공원 4.푸드트럭 5.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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