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부의 대물림은 근로의욕 꺾는다 욕했던 홍종학 중기부장관 후보, 정작 본인과 딸은 거액 증여받아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면조사하며 '과거 5년' 한정에 야권, 대통령 아들 준용 씨부터 진상규명하라. 과거 적폐 끝장낸다며 뭣 하러 5년이라고 못을 박아서는.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위협 한껏 내세워 장기집권 길 연 아베, 당수토론회서 '북핵 깨끗이 인정하자'고 실언. 감춰야 할 속내 내비친 것 보면 마냥 좋았군.

○…부의 대물림은 근로의욕 꺾는다 욕했던 홍종학 중기부장관 후보, 정작 본인과 딸은 거액 증여받아.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지 뭘 그런 것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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