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라산 하얗게 덮은 상고대

30일 상고대가 핀 제주 한라산 고지대가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변해 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되어 차가워진 물체에 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한라산 고지대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윗세오름 영하 3.8도, 진달래밭 영하 2도 등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다. 2017.10.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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