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총장대행 한성욱) 간호학과는 2일 경운벽강아트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65명은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또 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설소영 씨는 "사랑과 희생, 봉사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나이팅게일과 같은 모범이 되는 간호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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