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아리 애견클럽과 대구시수의사회가 대구캣맘협의회와 함께 최근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대구시수의사 회원 12명과 영남대 동아리 학생들, 대구캣맘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수의사회는 이번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에서 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구시수의사회원들은 영남대에 거주하는 길고양이 36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실시했다. 중성화수술을 마친 고양이들은 회복 후 원래 서식지에 다시 방사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노태악 선관위원장 "자녀 특혜 채용 통렬히 반성" 대국민 사과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