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남시청 앞 '여수지구바우하임', 선호도 높은 직주 근접 오피스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꾸준히 이어지면서상대적으로 수익형부동산이 누리는 풍선효과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30세대의 1인 가구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피스텔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오피스텔 중에서도 직주근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수요가 유지된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보니, 자연스레 투자자들의 유입 역시 활성화되고 있다.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거느릴 경우 출퇴근 시간이 대폭 절약되는 만큼 취미활동, 운동, 여행 등 개인 여가 시간이 더욱 여유로워진다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최근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직주근접의 가치는 꾸준히 우상향 흐름을 기록 중에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살펴보면 출퇴근 시간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 직주근접의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며"최근 직주근접의 장점을 가진 오피스텔들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 분당권은 물론 서울 강남 지역까지 빠른 접근성을 갖추며 직주근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암건설의 '여수지구바우하임'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화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7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수지구바우하임'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7,297㎡, 전용면적 20~41㎡, 총 9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가 밀집한 핵심입지로 꼽히는 성남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주요 기업 밀집 지역과 인접하기에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우선 '여수지구바우하임'는성남시청을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창조경제밸리(예정), 야탑IT밸리등 주요 업무 밀집지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에 위치한 분당선 야탑역을 통해 판교, 분당을 10분대에, 서울의 잠실, 선릉, 수서 등을 20분 내외 수준에 진입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거느릴 수 있다.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등 성남권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 수요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처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갖춘 '여수지구바우하임'은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상업밀집지역이야탑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성남시청공원, 탄천, 여수천, 탄천종합운동장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깝다.

이처럼 풍부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여수지구바우하임'은 내부적으로도 차별화된 특화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전용면적 20~41㎡까지 총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타입에 1.5룸 혁신설계(일부)가 적용되며, 각 실마다 2.9m의 높은 천정고를 통해 탁 트인 공간감을 확보했다. 높이 2.8m의 붙박이장을 통해 다양한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2중 창호를 비롯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능 포함), 스타일러, 전기쿡탑, 인출식 책상 등 풀퍼니시드가 적용된다.

'여수지구바우하임'의 분양가 역시 큰 강점이다. 우암건설의 자체 위탁 및 시공으로 분양가의 거품을 빼면서 성남시청 인근의 오피스텔 중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또한, 계약금만으로도 준공까지 중도금 대출이 필요 없는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세워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지역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전매제한 및 대출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한편, 우암건설의'여수지구바우하임'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3 유아이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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