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취득

대구보건대 DHC 회원 40명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DHC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이하 DHC최고위과정) 회원들이 심폐소생술 자격을 취득했다.

DHC최고위과정 40명의 회원은 최근 이 대학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7주 차 기본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과정교육을 수료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AD교육 이수증과 대구보건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조은경(47'여) 침산ING유치원장은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교육인 만큼 몸살이 날 정도로 열심히 했다"며 "원아들이 어려서 직접 교육은 어렵지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법을 고민해 볼 것이다"고 말했다.

DHC최고위과정 김영숙(52'여) 원장은 "다양하고 알찬 커리큘럼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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