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들이 대구를 찾는다.
명품보컬로 손꼽히는 김태우, 알리, 린, 옴므가 오는 11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추억을 노래하다'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추억을 노래하다' 콘서트에서 자신의 곡을 부르는 기존 공연과 달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서울의 한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태우, 알리, 린, 옴므가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겨울 연말 느낌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감성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 등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주로 반주를 하는 전문 밴드가 함께 내려와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 쌀쌀한 날씨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알리, 린, 옴므가 출연하는 '추억을 노래하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9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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