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가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매일신문 CEO포럼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9일 포항오션힐스CC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 시타자로 나선 나주영(4기)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제'정치'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료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즐거운 시간 속에서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을 17개 팀으로 나눠 지난해와 같은 경기 방식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상대팀에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진외택 총동창회장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는 회원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갑고 기뻤다. 오늘 다진 끈끈한 우애와 행복한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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