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특판 DGB함께 예·적금' 추가 판매

최고 연 이율 2.11%

DGB대구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추가 판매 중이다. 지난 3일부터 5천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며 우대이자율 적용 기준으로 초저금리 시대 신규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이다.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1억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천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적금은 1인당 월 입금액 10만원 이상 1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이자율은 1.66%로 우대이자율 추가 시 최고 2.06%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 등의 비대면 채널로 상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2.11%까지 가능하다.

또 예금주의 결혼, 출산, 주택 구매 등의 사유로 예금 중도해지가 필요할 경우 각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의 반세기 역사와 함께하고, 창립 50주년을 축하해주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100년 파트너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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