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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셰프월드 센트럴원', 동부산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타운 상업시설로 인기

부산시 기장군 기장리 일대가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 관광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대형 프로젝트로서2005년 동부산관광단지로 지정된 후 초기 투자유치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나, 2013년 10월 개발사업자 공모 후 아쿠아월드 및 테마파크 개발 협약 체결, 이케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2016년 관광단지 통합브랜드 오시리아(OSIRIA)로 정식 개칭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착수에 돌입했다. 그 결과 현재 동남권 최대 사계절 명품 관광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부지면적은 366만㎡로 롯데월드 약 4배 규모의 테마파크(2019년 완공예정)와 아시아 최대 라군형 아쿠아리움(2019년 예정), 이케아(비수도권 최초)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과 더불어 푸드타운 컨셉의 초대형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는 센트럴원은 13,142.30㎡ 대지면적과 6,521.33㎡ 건축면적을 자랑하며,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구성된다. 또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집객 효과가 높은 상권 핵심지(기장읍 시랑리)에 스트리트형 푸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 및 생활문화 인프라 조성이 탁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근 편리한 교통 환경도 센트럴원의 자랑거리이다. 가까이에 위치한 오시리아역에서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한 번에 연결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중앙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럴원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길 하나로 생활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어 완성된 프리미엄을 대기 없이 누릴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라고 전했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23-3 에이원오션시티 110호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53(좌동) 투모로운 오피스텔 111호에 마련돼 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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