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앞서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한 한서희는 "페미니즘에 관한 게시물을 많이 올렸는데, 몇몇 트랜스젠더 분들에게 장문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어 "트렌스젠도도 여성이니 트렌스젠더에 관한 글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트렌스젠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기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 나원.."며 자신의 주장을 전달했다.
이에 방송인 하리수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한서희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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