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결별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3일 "주원과 보아가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주원-보아는 올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주원은 지난 5월 군에 입대했으며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의 주연을 맡았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