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 구미사업장은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 보행을 위해 '옐로카펫' 만들기 사업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구미시 직원은 7일 구미 양포초등학교(교장 장명숙) 앞 횡단보도에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보행자 안전 시설물로 노란색의 아동 친화공간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사업을 위해 최근 구미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2천500만원을 후원했으며, 현재 구미 지역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5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이 회사 신영철 상무는 "옐로카펫 설치로 어린이에게 더 안전한 등하굣길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 실천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