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권 내 최고층 규모이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의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가 오늘(1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들어서는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는 지하 6층~지상 69층, 총 3개동, 전용면적 84~138㎡, 1,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세부 타입은전용면적 84㎡ 432가구, 92㎡ 324가구, 105㎡ 252가구, 116㎡ 234가구, 138㎡ 126가구로 구성된다.
1순위 청약 접수는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국민은행 청약통장 사용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 외 청약통장 사용자는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2순위 청약 접수는 16일(목)으로 예정되어 있고,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다.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는 초고층에서 누리는 영구 바다 조망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뛰어난 교통망 및 개발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은 물론 중도금 무이자, 전매 무제한 등 뛰어난 조건도 갖춘 만큼 좋은 성적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는 바다와 바로 맞닿은 입지에 위치한 만큼탁 트인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으며, 남항대교를통해 해운대, 벡스코, 광안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부산 1호선 남포역 앞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이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CGV 및 고신대학교복음병원도 인접하다. 또한, 천마초, 송도초·중 등이 단지 도보권 내에 위치한 만큼 안전한 자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지난 10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단지를 향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분양가는 3.3㎡당 1361만~1761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만큼 수요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 특히, 단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만큼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도 가진다.
'현대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의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170(남부민동 69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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