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굴지의 기업 세영건설(대표 안영모)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레이크파크'를 최초로 공급한다. 세영리첼레이크파크 견본주택(양주시 옥정동 산46-9 )은 17일 오픈한다.
경기도 양주시 A-14블록(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70번지)에 들어서는 세영리첼레이크파크는 최장 8년 동안 주거가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이 좋아진 곳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7호선 광역철도 연장, BRT 간선 급행버스 확충 등으로 투자 가치 면에서도 뛰어나다.
세영리첼레이크파크는 총 811가구의 4개 타입(전용 65㎡'76㎡'84㎡C1'84㎡C2)으로 4베이 최신 평면설계가 반영됐다. 아파트 인근으로 5분 거리에 호수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중심 상업지역 등이 위치해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세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라며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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