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에 출연한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여정이 배우 마거릿 조와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 파일럿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LA특집 주인공이었던 윤여정은 "지금 촬영하고 있는 게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체류 중"고 밝혔던 바 있다. 당시 그가 언급한 작품이 '하이랜드'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하이랜드'는 한국계 미국인 대가족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뒤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바 있는 윤여정은 다시 한 번 해외 작품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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