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센터장 조호석 전무)와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기덕)는 17일 구미시청 강당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 &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는 구미 지역 사회복지사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 후원금으로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수 사회복지사 5명이 스마트 사회복지상 및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고, 사회복지사 60명은 이틀간 일본 대마도 견학 대상자로 선정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임경미 사회복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상당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사명감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성심껏 돕겠다"고 밝혔다.
류기덕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을 위해 후원해 준 삼성전자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 대회로 사회복지사가 재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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