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 측은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12월호 패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바자'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엇갈린 기억 속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을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르적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흑백 사진은 빛과 그림자의 음영을 강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자의 매력을 온전이 담았다.
장항준 감독은 강한 콘트라스트와 차가운 푸른빛이 감도는 콘셉트 사진에서 깊은 눈빛으로 스산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며 내재되어 있는 카리스마를 마음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기억의 밤'에서 '진석'(강하늘)에게 한없이 다정했지만, 납치된 기억을 잃고 낯설게 변해버린 형 '유석'으로 분한 김무열은 이번 '바자' 화보를 통해 야누스적인 매력의 절정을 보여준다. 앤티크한 가구가 배치된 호텔에서 남성미 넘치는 멋스러움을 과시한 김무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한눈에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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