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KBS2 '여유만만' 오전 9시 40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요즘.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 후 오랫동안 홀로 사는 노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남은 인생은 길지만 자식들은 점점 멀어지고 외로운 마음에 새로운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황혼 로맨스에 대해 부모와 자녀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내 맘 알아주는 이성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데 비해 부모의 황혼 로맨스를 찬성하는 입장도 있지만 결혼만큼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자녀도 있다. 또 로맨스를 빙자한 황혼 사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번 여유만만에서는 김숙기 가족 상담 전문가와 신은숙 변호사가 출연해 황혼 로맨스의 주의점과 반대하는 자녀와의 분쟁 해결부터 행복한 황혼 로맨스의 성공 비결까지 알려준다.

KBS2 TV '여유만만-황혼에도 가슴 뛰는 사랑을~ 행복한 노후를 위한 황혼 로맨스' 편은 2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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