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업체들이 게임 전시회 'G-STAR 2017'(11월 16~18일)에서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10개 게임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YH데이타베이스(게임명 마그헤드 팡팡 배틀), ㈜제이에스스튜디오(리틀 점퍼), 어썸나인(아비브게임), ㈜쓰리에프팩토리(엔드오브던전), ㈜플레이파크(메카닉워즈 4DVR), ㈜뭉치(쿠키사커), ㈜리얼미디어웍스(스카이갈레온), ㈜슈즈야(그랜드 소드), 데브드래곤(레트로고), ㈜토스트(엘몬스터)이다.
이들 기업은 전시기간 동안 총 179건의 상담을 통해 6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 중견 게임개발사인 KOG는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신작 PC 온라인 게임인 '커츠펠'을 처음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