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은 23일 수능 당일 포항지역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서울과 세종, 포항을 연결하는 '핫라인'인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구축'운영한다. TRS는 긴급'그룹 통화 등을 위해 다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활용하는 무선이동통신으로, 중대본은 이동기지국 2개와 단말기 30여 대를 확보했다.
수능시험 비상대책본부장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능 당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비상대기할 예정이며,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겸 중대본 차장도 현지에 상주하며 김 부총리의 수능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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