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의 오피스 룩이 많은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이태성은 현실적인 30대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의 오피스 룩이 한 몫을 더하며 캐릭터의 몰입도 한층 높였다.
드라마 속 이태성은 무채색 계열의 수트로 은행원이란 직업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의 기본 드레스 셔츠와 포인트가 새겨진 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여유가 넘치는 그의 수트핏은 진중함과 신뢰감 있는 남성미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이나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면접 수트룩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한편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40%를 넘은 가운데 극중 이태성이 맡은 지태는 결혼과 동시에 복잡한 집안일에 얽히게 된 아내 수아를 지키기 위해 이민을 준비하는 등 지태의 간절한 마음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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