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다는 사실과 더불어 임신 4개월에 접어드는 예비 엄마가 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 가운데 박한별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박한별 소속사 측 관계자는 11월 24일 뉴스엔에 "박한별이 지난 10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였는데,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초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갑작스럽게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서 무산됐다"며 "내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12월1일 막을 내리는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를 뜻하는 타이틀롤 보그맘 역을 맡아 열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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