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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역조공부터 안무 거울 모드까지! 추위 녹이는 남다른 팬心 연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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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
사진. 젤리피쉬

구구단이 역조공부터 안무 거울 모드까지 훈훈한 팬서비스로 연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구단은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 현장부터 안무 영상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교감 중이다. 항상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구구단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 거울 모드를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보고 추면 무대 위 구구단의 모습과 동일하게 출 수 있는 일명 거울 모드로 'Chococo(초코코)'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선보인 영상 이벤트다.

구구단의 팬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19일에는 음악 방송 현장에 응원을 온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넛과 커피를 선물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역조공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앞서 지난 8일 컴백 당일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구구단은 당시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팬들을 위해 새 앨범 콘셉트와 어울리는 초콜릿을 증정한 바 있다. 이처럼 구구단의 남다른 팬 사랑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따뜻한 팬 사랑을 보여준 구구단은 개성 강한 매력과 중독성 진한 분위기를 담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대중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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