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40분 KBS2 TV에서 방송될 '여유만만'에서는 안면장애를 극복하고 전국을 다니는 힐링 강사 김희아 씨를 만난다.
김희아 씨는 지난 2012년 '여유만만-주부, 나도 스타 강사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강연 100℃'에서 강연한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책을 펴내면서 스타 강사가 됐다.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로 전국은 물론 외국을 누비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김 씨는 한쪽 얼굴에 모반을 가지고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자랐다. 편견 탓에 늘 얼굴을 가리고 다녔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만은 잃지 않았다. 밝고 활기찬 성격 덕분이었는지 이제 그는 안면장애를 극복하고 스타 강사로 변신했다.
두 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나타난 그가 말하는 '내 인생 네 가지 선물'과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친정'에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천사 같은 두 딸과 함께하는 감동의 하모니는 고통과 절망의 순간을 이겨낸 그의 비결이 무엇인지 짐작게 하는데. 그가 전하는 '힐링' 메시지는 무엇일까.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힐링 강사 김희아'의 강의를 그의 두 딸 박예은, 예지 양과 가족 소통 전문가 강학중, 탤런트 최정원과 함께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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