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48) 미주판넬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성주군 3호 회원이 됐다.
정 대표는 28일 성주군청에서 김항곤 성주군수, 신현수 경북모금회 회장, 이영암 성주군 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명1리 경로당 건립과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 2억원을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출신인 정 대표는 "기부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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